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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미대학교(총장 정창주)는 호텔조리과학생들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서 개최된 “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&제과 경연대회”에서 참가자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.

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 정부 부처를 포함한 19개 유관단체가 후원하고 국제요리경연대회 사상 최대 인원인 500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하여 구미대 호텔조리과학생들은 국제요리 라이브경연 블랙박스 창작요리부문에서 금상 중의 최상위팀에게 수여되는 최우수상과 대회장상을 수상했다.

국제요리 라이브경연 블랙박스 창작요리부문에서 A∙O∙T∙P(Art on the Table)팀 2학년 한보나, 김준형, 1학년 강태후, 김도민, 김현섭이 올해 처음 시행된 미공개 주재료를 사용하여 새우무스와 시저샐러드, 돼지고기 목살스튜와 로즈마리향을 곁들인 그래비소스로 60분간 경연하여 새로운 메뉴구성, 창작디스플레이 및 맛 등으로 심사위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.